자 오늘은 8시에 나가보았다 교육이 있다고 해서 자 수업 내용은 무엇인고 하니~ [음 공유지분에 대해서이다.] 상무님이 아침일찍 출근하셔서 열변을 토하시며 강의를 하셨지만 [1시간 지났다] [아 죄송하지만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강의는 끝나고 다시 업무장으로 향하는데 아 도무지 모르겠네 모르겠어. 여기서 영업방식은 셋로 나뉜다. 하나는 지인을 통해서 영업을 하는것과 두번째는 텔레폰마케팅이다. 세번째는 블로그 그놈의 블로그.. 자 오늘은 좀 답답해서 담배를 쉼 없이 펴댔는데 오늘은 용기를 내서 주변 블로그팀들에게 말을 걸었다. 나 :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블로그팀 : 네 뭐가 궁금하시죠? 나 : 저 와이파이가 있나요 회사에? 블로그팀 : 아네 있어요 비밀번호는 xxxxxxx에요. 나 : 아 감사합니다. [이게 대화내용의 끝이다.] 블로그 작업을 하는 업장은 이런 업장이 아니라 다른 곳에 합정이나 선릉 이런곳에 위치한다고 한다. [다만 교육이 빡세다고 한다.] 얼마나 빡센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경매에 뛰어들기로 했으니 1년정도는 몸 담아야 알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똑같다. 오전 강의 오전 팀별 미팅 점심시간 오후 강의 오후 팀별 미팅 그렇게 하다가 오늘도 일비를 받고 퇴근을 하였는데 나를 뽑아준것도 감사하고 그렇긴 한데 음.. 자꾸 권유가 들어온다. 땅 구입 권유를 ㅎㅎㅎ 이해는 가지만 오늘은 답답한 마음에 술을 하나 구입해 본다. 잘해보고 싶지만 그 해답을 찾지 못한 하루 였다.